‘비봉라이온스클럽 저소득층 돕기 팔 걷고 나섰다’

따뜻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대대적 전개

 ‘우리는 봉사한다’ 는 슬로건 아래 알찬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비봉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근)이 연말을 맞아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지난 21일 대대적으로 전개해 각박해진 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되고있다.

 이날 행사는 비봉라이온스클럽이 연탄 3천 700장을 후원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9가구를 선정, 1가구에 겨울 땔감인 연탄 300~500장씩전달했다.

 김성근 회장은 “비봉라이온스클럽에서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마을돕기봉사를 하고 있다.” 며 “특히 이번에는 추운 날씨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마음으로 연탄나눔 활동을 하게 되었다.” 라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신수철 센터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온정을 나눠준 비봉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봉사단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오늘 수고해 준 봉사자들의 사랑의 온기가 전해져 올 겨울은 따듯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이번 비봉라이온스클 의 따뜻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에는 넝쿨라이온스클럽 회원들도 추위도 아랑 곳하지 않고 힘을 보탰다.

<민안신문 기획·편집위원회 오진택 실장>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