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이 넘치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부천안성향우회 제24대 박수헌 회장은 “우리는 고향을 떠나 부천에 터전을 잡은 후 모범적인 활동과 생활로 고향을 빛내왔습니다” 라면서 “앞으로 더욱 돈독한 친목과 화합, 소통으로 발전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박수헌 신임회장은 지난 2007년 향우회 살림을 도맡아 처리하는 총무로서 역할도 충실히 하는 등 매사 솔선수범해 회원들로부터 큰 신뢰와 찬사를 받고있다.
삼죽면 내장리 하장마을 출신인 박수헌 회장은 오랜 경험과 높은 기술력으로 CNC컴퓨터 모형 절단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 기업인으로 현재 환봉·연마각 가공계의 선두기업으로 각광 받고있다.
특히 봉사정신이 남 다른 박수헌 회장은 고향에 대한 애향심도 높아 고향 농특산물 팔아 주기 운동에도 항상 앞장서 헌신하는 모범 출향인이다.
<부천분실장 허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