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휘호> 수처작주(隨處作主)

지산 이광수

수처작주(隨處作主)

머무르는 곳마다 참되게 머물러 처해진 곳의 주인이 되라

作品 註解 당나라때 임제 선사가 남긴 禪語(선어)에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 이란 말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맡은바 주인 의식을 갖는다면 아무리 험한 세상과 그 달콤한 환경이 자극한다 하다라도 우리의 각오와 생각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어려움을 무난히 헤쳐 나갈 수 있는 큰 힘으로 삶의 품격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새해에는 모두 평안하시고, 참된 주인으로 살아갑시다.

경기도 안성시 비룡로 26 쌍용아파트 상가 2224

지산서예연구실 芝山 李光洙(지산 이광수)

H·P: 010-7589-1990 TEL: 031)675-1990

-경력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운영 심사위원

▲경기도 서예대전 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안성시 문화상(예술부문)수상

▲2012북경세계 서예 비엔날레 전

▲()한국서예협회 경기도회장()

▲지산서예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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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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