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

 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숙)는 지난 24일 이불 9, (10kg) 5, 내복 9벌을 뜻 깊은 성탄절을 맞아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지난 한 해 동안 미역 판매와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판매한 수익금 200여 만원으로 마련되었다.

 이혜숙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고 위문품들도 획일적으로 배분되고 있으나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가정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현식 대덕면장은 이웃돕기가 획일적이고, 기부자 중심이 될 수 있는 반면 이번 나눔은 부녀회원들이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해 전달하는 찾아가는 기부문화의 좋은 귀감이 되었다고 전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