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퇴직예정자 인생설계과정 1기 운영

퇴직 이후 재취업과 사회 공헌, 재무 설계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성기선)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퇴직예정 지방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퇴직예정자 인생 설계과정 1기」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퇴직예정 공무원이 공직생활을 돌아보고, 퇴직 이후 겪게 될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교육은 △스마트기기 및 소셜네트워크 활용법, △퇴직 후 재취업과 사회 공헌, △퇴직 이후 재무 설계 등 은퇴 후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여유 있는 삶을 위한 △풍물놀이, △문화해설사 맛보기 등도 체험하게 된다.

 특히 남상용 전 율곡교육연수원장의 ‘나눔과 봉사의 퇴직생활’에 대한 강의는 교육행정분야의 업무 경험이 많은 퇴직예정자들의 소명의식을 고취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성기선 원장은 “이번 연수는 퇴직예정자가 공직생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노후 생활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습득해, 퇴직 후 인생계획을 긍정적으로 세울 수 있는 과정이 될 것이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 퇴직자의 경험담이 다양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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