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죽향우회 희망인 이광복 명예회장

회원들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회장 추대

 재경일죽향우회 초대 회장으로 회원관리와 결속에 크게 기여해 온 이광복 명예 회장이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새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광복 신임회장은 “우리 일죽 출향민들은 고향을 떠나 비록 타향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로 똘똘 뭉쳐 ‘일죽은 하나다’ 라는 구호아래 선후배간 친선을 도모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 왔다.” 면서 “이렇게 선배는 후배를 사랑으로 감싸안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하나되어 움직여 왔다.” 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은 일죽면 지명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며 “우리 회원들의 고향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과 협조로 100주년 행사가 새롭게 도약하는 일죽면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고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우리 출향민들은 산악회를 중심으로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등산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체력 증진과 함께 친선을 도모하고 춘추계 야유회와 체육대회, 그리고 일죽면의 전통적인 큰 행사인 8·15 광복절 면민 체육대회 참가를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며 안성의 어느 면보다도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있다.” 면서 새 집행부도 변함없이 더욱더 열심히 회원과 고향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 할 것임을 약속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