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선관위, 「주권의식 함양 홍보캠페인」추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제고 및 공명선거분위기 조성!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진홍)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임박함에 따라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지난 11, 17일에 광신사거리 일대 및 안성시장(5일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직원, 공정선거지원단, 사회복무요원 등이 자체 제작한 공명선거 어깨띠를 착용하고 선거일(사전투표 포함) 홍보용 물티슈 및 행복나무는 어떻게 랄까요?’ 라는 제목의 주권함양 인쇄물을 배부하면서 오는 413월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빠짐없이 행사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또한,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21, 42일에도 대덕농협 하나로마트 앞과안성4.1만세 항쟁기념 2일간의 행사가 개최되는 3.1운동기념관를 찾아 주권의식함양 홍보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외에도 언론매체이용, 시설물이용,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인만큼 유권자들이 한 달도 채 안남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하였다.

 


지역

더보기
‘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