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시설과 공무원, 재능나눔으로 감동 전해

안성관내 소외가구 직접 찾아, 주거 개선 봉사활동 시작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직원으로 구성된 ‘기술봉사단’이 안성 관내 소외 가구를 위해 주거 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해 화제다.

 기술봉사단(단장 오순철 시설과장)은 한경대학교 내 건축, 기계, 전기 분야 전문 기술직 공무원 12명이 ‘재능 기부’의 뜻을 모아 올해 처음 구성된 봉사 단체로,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첫 봉사활동은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독거노인 이용자 어르신 가정. 특히 이 가정은 두 달 전 갑작스럽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 혼자 남게 된 가구로, 오래된 가옥 곳곳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3월 26일 휴일까지 반납하며 어르신 댁을 찾은 기술봉사단은 어르신이 혼자 하기 힘든 외벽 페인트칠을 비롯해 장판, 전기 배선 정리 등 안전한 집안 환경이 되도록 곳곳을 수리하고 개선했다. 

 이용자 어르신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많이 적적했는데 이렇게 한경대학교에서 찾아와 돌봐주고 새집처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순철 기술봉사단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꾸리고 자신의 일처럼 즐겁게 봉사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에 감동을 주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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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대덕면: ‘생활환경 책임구역제’ 도입 및 대학 상생 모델 등이다. 윤 예비후보는 “정치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제로 나아질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며 “안성 토박이로서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제시한 공약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실행해 ‘사람이 우선인 안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각 읍면동별 현안을 반영한 추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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