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학교급식”

안성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점검단 위촉장 수여식 및 협의회 실시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은 2016년 학교급식 위생ㆍ안전 점검 실시에 앞서 점검의 효율성 향상과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학교급식점검단 위촉과 함께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급식 식재료 구입부터 보관 및 조리, 배식까지 학교 급식의 전반적인 운영과정 안내를 통한 학교급식 이해도를 높였으며 학교급식 위생점검 기준, 급식시설 및 설비관리, 보존식관리 등 점검방법 및 활동전반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였다.

 강무빈 교수학습과장은 “바쁜 가운데 아이들에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관심 갖고 점검단 활동에 참여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아이들에 건강한 학교생활에 학교급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이라 생각하며, 학교급식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학생 및 학부모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위촉 된 학부모점검단 위원중 한분은 “아이들에 급식을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고 애써주시는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그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하였다.

 학부모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으로 학교급식의 위생ㆍ안전성을 향상시키고자 위촉된 학교급식점검단은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보건소, 대학교 자문교수, 학부모 등 총18명으로 구성되어 2018년 3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학교급식 현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학교급식의 위생․안전관리 전반에 걸친 점검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