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 만들기

행복한동행 ‘홀몸노인돌봄사업’ 발대식개최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는 지난 18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부녀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 행복한 동행 홀몸노인 돌봄사업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용우 새마을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15개 읍면동 홀몸노인 85가정을 선정 매월 전개 할 예정인데 3월에는 고추장 4월에는 생필품 등 매월 12월까지 생필품, 밑반찬 등을 방문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은 안성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노인과 부녀회원 1:1결연을 통해 지역중심의 민간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부녀회원과 결연을 통해 내실 있는 안전망 구축과 매월 1회 이상 정기적 방문으로 보다 안정된 대상자 관리와 지원으로 홀몸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물질적 정신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마련했다.

 원명숙 부녀회장은 고령화 농촌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홀몸노인분들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 외출도움, 가사도움 등을 도와 드리며 생필품 등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필요 물품 전달을 통해 지역중심의 민간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계획 하였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