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상촌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농식품부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산림관련 기관과 산촌주민이 함께 참여하 는 행사로 꽃·나무심기 등 경관조성 및 정화활동을 주로 전개 하고 있다.
안성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성 미)와 금번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 철쭉류 600본, 개나리 400본 기증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행사에는 안성시산림조합 조합장과 직원,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 기지역본부 본부장 직원 11인과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산촌마을, 다시 오고 싶은 산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땀을 흘렸다.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 조합장과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조성미 본부 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개최하였으며, 임업 과 산주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써 이번 행사와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 로 시행해 산촌마을들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임업·발전하는 산촌마 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