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린이들의 꿈! 이루어지길

이재정교육감,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 가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안양시 덕천초등학교와 성결대학교부속 유치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교육감 덕천초등학교 3학년 2반 교실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사랑합니다”란 인사말로 첫 만남을 시작하여 ‘내 꿈 가꾸기’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들은 게이머, 경찰관, 소방관, 사육사, 제빵사, 승무원 등 자신의 꿈을 소개했으며, 이 교육감은 “어떤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라고 질문을 했고, 한 아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비행기를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여러분의 모든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저는 마술사가 꿈이었습니다”며, “어릴 적 전쟁 속에 먹을 것을 없고 폐허가 된 학교를 보며 마술사가 되어 먹을 것도 뚝딱 만들고, 건물도 짓고 싶었다”고 본인의 어릴 적 꿈을 소개했다.

 이어서 1학년 1반 교실을 방문하여 ‘사탕목걸이 만들기’프로그램에 참여하여 1학년 어린이들과 사탕목걸이를 같이 만들고 목에 걸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이재정 교육감은 성결대학교부속 유치원을 방문하여 비눗방울 만들기, 페이스페인딩, 팝콘튀기기 등 유치원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재정 교육감은 어린이날을 맞아 ‘세상의 중심인 어린이는 행복해야합니다’란 메시지를 남기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으로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