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새봄맞이 도로변

교통표지판 대청소

 지난 20일 미양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교통표지판 청소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하에, 미양관내의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교통안내표지판 및 반사경 등의 물청소를 실시하고 도로변 가로수 등에 야광스티커를 부착하여 야간 통행시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미양면에서는 평소에도 환경근로자들을 통한 환경정화 및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관련 환경정화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환경개선 및 성숙한 환경 의식 정착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금번 새봄맞이 도로변 교통표지판 청소는 각 사회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 주민자치프로그램 반원들도 함께 동참하여 승강장 주변 및 전신주, 건물벽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 전단지 등도 정비하여 생활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앞으로도 미양면에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