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국립대 직원역량강화 운영성과 우수대학에 선정

인사제도 개선·직원교육훈련 강화 등 성과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교육부가 평가한 ‘2016년 국립대 직원 역량강화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높은 수준의 교육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경대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로 모범 공무원 추가 배정, 국립대학 혁신지원 사업 평가 시 가산점 반영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국립대 직원역량강화 운영성과 평가는 전국 38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규모, 특성 등을 고려해 진행되었으며, 인사행정 인프라, 성과·보상·보직관리, 교육훈련, 대학별 특성화, 향상도 등 5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평가 되었다.

 한경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높은 역량강화 의지 △ 직원 핵심역량 모델링 컨설팅을 통한 차별화된 인재상과 핵심역량 체계 구축 △인사제도 개선 및 교육훈련과의 연계 실시 △능력과 실적 중심으로 이뤄진 승진·보상·포상 등 인사의 공정성 △예산 축소에도 불구하고 1인당 2,991천원에 이르는 교육훈련비의 투입(전년대비 55% 상승) △예년대비 대폭 강화와 다양화 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실행 등 직원 역량강화 시스템을 지속적 으로 보완 개선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태범석 총장은 “이번 평가로 한경대가 어느 국립대학에도 뒤지지 않는 행정역량을 갖추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양질의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대학의 경쟁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