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소방교 이민구

BEST 안성소방인 시상

  성소방서(서장 권은택) 지난 52016년 상반기 BEST-안성소방인으로 구조대 소방교 이민구(/42)대원을 선정하여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BEST-안성소방인 선정은 청렴시책 및 업무성과 등에 공적이 높은 모범원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청렴한 분위기 및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반기별로 선정하며 공적확인조사, 사전심의, 본 심사 등 철저한 검증을 거쳐 시상한다고 전하였다.

 이민구 소방교는 2004년 소방에 입문하여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각종 사고현장에 출동하여 구조 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신규 구조대원 전문능력 양성, 산악구조,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가하는 등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선·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2016년 최강소방경연대회 전담코치로 선수들과 함께 맹훈련 하여 안성소방서에서 처음으로 구조분야 1등의 영예를 가졌으며 또한 화재대응능력 1, 스킨스쿠버 마스터, 인명구조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구조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민구 대원은 “BEST 안성소방인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앞으로도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믿음을 주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