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까치봉사단

환경 정화 활동 구슬땀

 안성1(동장 이진호) 까치봉사단(회장 이관형)회원들이 지난 26일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폭염의 더위에도 까치봉사단 회원과 1동 공직자 15여 명은 시내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봉산동 일대를 시작으로 봉남동, 한주아파트 후문, 향교 일원 까지 2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300kg의 쓰레기가 수거되었다.

 이관형 까치봉사단 회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아름다운 안성1동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까치봉사단의 활동을 보고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1동 까치봉사단은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매월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배식봉사 및 매주 금요일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등대지킴이 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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