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보다 뜨거운 이웃사랑

중앙대 교직원, 총학생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교직원 및 총학생회 일동이 지난 8월 11일, 도움 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총 2백여만원의 성금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부총장 방재석과 총학생회장 정현옥 등 총 6명이 참석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귀한 성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중앙대학교 관계자는 “가까이 있는 어려운 이웃부터 살피고 싶은 마음에 3개월 동안 정성을 모았다. 작은 성의이지만 나눌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토지 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