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여름나기 사랑나눔 대방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동푸드마켓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 부설 안성시기초푸드뱅크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을 실시, 큰 호응을 받았다.

 20168월에 진행된 이동푸드마켓은, 좋은이웃들 희망봉사단, 안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연합대, 자가차량 봉사자, 방문보건팀, 안성2동 부녀회 팀 등이 함께 해 재가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심숙희 회장은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녹록치 않은 상황에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층 분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으로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활하시는 취약계층분들의 생활의 어려움과 건강 등을 체크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좋은이웃들 희망봉사단(최현정)연일 찜통더위 속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전이 너무 걱정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의니 오히려 이 더위에 어떻게 왔냐며 나를 걱정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고 전하였다.

 이번 이동푸드마켓은 차량 및 봉사단을 통해 340여 재가가정에 전달 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쌀345, 식품꾸러미130등 총 8여종(환가 12,278,000)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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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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