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당협, 추석 앞두고 연일 민생행보

환경정화 캠페인에 이어 전통시장 장보기, 복지시설 위문

김학용 의원 “지역주민의 생생한 민심,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민생행보에 나섰다.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관내 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추석 민심을 청취하고, 소외계층을 보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9일에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죽산면 시내 일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당직자 30명과 손영교 죽산면새마을지도자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0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죽산농협 일대에서 쓰레기 15kg 가량을 수거하였다.

 또한 10일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20여명이 안성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추석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어서 오후 3시에는 사곡동에 위치한 성베드로의 집을 방문해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하고 시설에서 추석을 보내야 하는 분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추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연휴이지만, 한편으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힘든 날이 되기도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추석에 청취한 지역주민의 생생한 민심은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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