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이 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 향상에 헌신한 공로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6일 오전 11시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회 사무실에서 한농연 강우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농연 강우현 회장은 “김학용 의원이 국회 의정활동에서 농업관련 현안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데 대해 전국 12만 농업경영인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감사패를 준 한농연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농정발전과 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학용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으로 농기계 임대제도개선과 쌀 가공산업활성화를 비롯한 토론회를 열어 농업선진화 정책을 제시했으며 소득세법 개정안을 비롯해 농가 경영난 해소와 농촌지원을 위한 각종 법안을 발의했다.
또한 올해 천일염 세계화 포럼을 창립하는 등 국산 천일염을 세계 1등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앞장서 왔으며 쌀 재고문제 해결과 농업용 로터 등 농기계에 대한 부가세 환급과 면세유 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 농업과 농민 발전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