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여성기업인연합회

동반성장을 위한 MOU 체결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와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회장 최옥이)는 지난 8일 상호협력을 약속하며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MOU 체결은 안성시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를 계기로 양단체간 교류가 진행되다가 본격적으로 안성시 여성발전과 여권신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여성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에 동참하고 상호간 발전을 도모하고자 뜻을 모아 추진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 이정옥 회장은 안성을 대표하는 여성기업인연합회와 손을 맞잡고 여성의 발전과 여권신장을 통한 양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꿈꿀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여성기업인 최옥이 회장은 10월에 출범 1주년을 맞이하는 새내기 여성기업인연합회이지만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및 동반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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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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