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로타리클럽 MOU체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수철)와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회장 김대길)은 지난 1일 대덕면에 위치한 클럽회관에서 MOU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실천을 통하여 상호협력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MOU업무협약 체결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참된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봉사하는 마음을 다잡고자 안성로타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신수철은 봉사하면 빠질 수 없는 전통과 역사가 깊은 안성로타리클럽과 인연을 맺어 MOU체결을 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 안성로타리 클럽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관계로 지속되기를 바라며 안성 로타리클럽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안성로타리클럽 김대길 회장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지원군을 만난 것 같아 든든하다.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탤수 있게 되어 기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은 현재 취약계층 청소년 교복지원, 안성맞춤 행복나눔 이동진료 실시, 장학금 전달, 지역소외계층 쌀나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