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로타리클럽 MOU체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수철)와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회장 김대길)은 지난 1일 대덕면에 위치한 클럽회관에서 MOU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실천을 통하여 상호협력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MOU업무협약 체결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참된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봉사하는 마음을 다잡고자 안성로타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신수철은 봉사하면 빠질 수 없는 전통과 역사가 깊은 안성로타리클럽과 인연을 맺어 MOU체결을 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 안성로타리 클럽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관계로 지속되기를 바라며 안성 로타리클럽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안성로타리클럽 김대길 회장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지원군을 만난 것 같아 든든하다.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탤수 있게 되어 기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은 현재 취약계층 청소년 교복지원, 안성맞춤 행복나눔 이동진료 실시, 장학금 전달, 지역소외계층 쌀나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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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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