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이버연구회 “경기농업인정보화경진대회 대상 수상” 영예

급변하는 IT시대 농업정보화 선도 공적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8회 경기도 농업인정보화경진대회에서 “IT의 선도적 활용사례분야 대상(오주웅),“농업정보화 2.0”분야에서 우수상(안성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정보화경진대회는 매년 경기도 각지역 사이버농업인연구회원들의 한해 동안 준비한 성과를 평가하고, 정보화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 농업정보화경진 부문에 참가한 연구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였다. 연구회원들의 매년 계속되는 수상에 우리 지역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는데도 앞장섰을 뿐 아니라 그동안의 부단한 노력 끝에 대상이라는 큰 성과도 거두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수형 소장은 급변하는 IT 시대에 맞게 사이버연구회원들이 안성의 스마트농업육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IT 분야의 교육을 적극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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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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