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 시상식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 독서진흥 앞장

 독서를 통해 개인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이근옥)는 지난 25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제36회 대통령기국민독서경진대회 안성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이용우 새마을회장,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등 내빈 및 시상자,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404여편의 작품이 출품하여안성시문인협회 박청자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세분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입상 단체와 개인에 대해 시상했다.

 이근옥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역사상 가장 탁월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듯이 독서가 인간의 삶과 또 질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결정적인 방법이라며 독서생활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권혁진 의장을 비롯한 이용우 새마을회장도 앞으로 많은 관심으로 국민독서경진대회가 훌륭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 당부말씀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우수 입상자는 시도예선을 거쳐 중앙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금년도에는 일반부, 가족부 4가정과 개인부 20여명이 참가해 작품의 수준을 높이는 대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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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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