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육공동체‘녹색장터 수익금’전달

‘안성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나눔 문화 전파’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은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녹색장터 수익금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 해 동안 안성교육지원청 교직원이 십시일반 기부 한 물품을 매달 넷째 주 토요일마다 녹색장터에서 판매하여 조성한 것이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환으로 참여했던 녹색장터 활동은 마을이 중심이 되는 교육공동체 형성의 필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마을 속에서 살아있는 배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올 한 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먼저 나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이번 녹색장터 기부금은 1년 간 지속적인 나눔 문화 전파 활동 을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전달식과 함께 ‘교육자원봉사자 감사의 날’을 함께 마련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를 초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하며, 기부문화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권 교육장은 “자원 순환을 통해 창출된 가치가 지역 곳곳 어려 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 하고, 함께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적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