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선관위, ‘도전! 퀴즈 왕 경연대회’ 성황

고등학생 대상퀴즈를 풀면서 민주시민의식 쑥쑥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진홍)는 지난 30일 안성고등학교 등 관내 5개교에서 지원한 4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도! 퀴즈 왕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퀴즈대회는 미래유권자인 학생들로 하여금 참정권의 중요성과 선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헌법, 자주 찾는 선거정보 등 참정권 전반에 관련하여 민주시민으로서 꼭 알아야할 내용으로 진위형(OX) 및 단답형으로 문제를 구성하여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경연결과 1위 안법고 1학년 6반 이은서 2위 가온고 3학년 4반 홍하민 3위 안법고 2학년 2반 송우혁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시상식을 마친 후 투표용지발급기를 활용하여 투표과정을 체험토록 했으며, 설현이 그려진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하는 것으로 행사를 성료했다.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의식 제고를 위한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미래유권자의 민주시민의식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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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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