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으로 향기로운 세상을 만든다

칠현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난 3일 칠현회는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에 기탁하였다.

 이날 7명의 회원 중 회장을 포함한 5명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는데 류희성 회장(가온고등학교장)추워지는 날씨에 우리의 작은 도움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황은성 시장은 올 봄 쌀에 이어 성금까지 주위 분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칠현회는 나··(나눔과 소통으로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자)의 뜻으로 뭉친 7명의 동향인 모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금겨울 난방용품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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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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