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직자들 향토인재 육성에 나섰다

봉급우수리 모금 통해 시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안성시청 공직자들이 2016년 한해 전개한봉급우수리 모금의 성과로, 지난 304,013,110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안성시민장학회에 기탁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공무원을 대표해 2016년 종무식행사장에서 안성시민장학회 남기철 이사장에게 전달했으며,봉급우수리 모금운동을 통해 작은 손길로 지역내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직사회 내에 나눔의 문화 형성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봉급우수리 모금운동은 20162월부터 공직자들의 급여의 1,000원미만 금액을 희망자에 한하여 기부금을 조성하는 나눔 운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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