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啐啄同時)

芝山 李光洙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 닭이 안과 밖에서 서로 쪼아야 무사히 껍질을 깨고 나온다는 뜻으로, 닭의 해를 맞이하여 가장 이상적인 사제지간을 비유하거나 행복한 가정, 기업과 노사문제 그리고 군신간의 화합과 신뢰.....

 줄탁동시의 이치를 알고 노력할 때에 정유년 새해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신년휘호로 작품화 했다.

芝山 李光洙(지산 이광수)

경기도 안성시 비룡로 26 쌍용상가 2224

지산서예연구실

핸드폰 010-7598-1990

 

-주요경력-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경기도서예대전 운영심사위원외 심사 90여회

북경세계서예비엔날레전

안성시문화상수상(예술부문)

()한국서예협회경기도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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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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