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啐啄同時)

芝山 李光洙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 닭이 안과 밖에서 서로 쪼아야 무사히 껍질을 깨고 나온다는 뜻으로, 닭의 해를 맞이하여 가장 이상적인 사제지간을 비유하거나 행복한 가정, 기업과 노사문제 그리고 군신간의 화합과 신뢰.....

 줄탁동시의 이치를 알고 노력할 때에 정유년 새해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신년휘호로 작품화 했다.

芝山 李光洙(지산 이광수)

경기도 안성시 비룡로 26 쌍용상가 2224

지산서예연구실

핸드폰 010-7598-1990

 

-주요경력-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경기도서예대전 운영심사위원외 심사 90여회

북경세계서예비엔날레전

안성시문화상수상(예술부문)

()한국서예협회경기도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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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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