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啐啄同時)

芝山 李光洙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 닭이 안과 밖에서 서로 쪼아야 무사히 껍질을 깨고 나온다는 뜻으로, 닭의 해를 맞이하여 가장 이상적인 사제지간을 비유하거나 행복한 가정, 기업과 노사문제 그리고 군신간의 화합과 신뢰.....

 줄탁동시의 이치를 알고 노력할 때에 정유년 새해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신년휘호로 작품화 했다.

芝山 李光洙(지산 이광수)

경기도 안성시 비룡로 26 쌍용상가 2224

지산서예연구실

핸드폰 010-7598-1990

 

-주요경력-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경기도서예대전 운영심사위원외 심사 90여회

북경세계서예비엔날레전

안성시문화상수상(예술부문)

()한국서예협회경기도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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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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