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을 빛낸 시청 정보통신과 봉사에도 앞장

국무총리 표창 포상금 시민장학회에 기탁

 안성시가 대규모 통계유공 국무총리 표창 포상금 200만원을 지난 17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안성시민장학회에 기탁해 시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대규모 통계조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은 공무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시민들의 협조에 감사한 마음으로 기꺼이 포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민장학회 관계자는 포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정보통신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공무원들의 기부릴레이 참여로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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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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