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계(엉겅퀴)

안정웅

안성시 약초연구회 (95) 

대계(엉겅퀴)

 

세 계 평 화 봉 사 단

안성시지회장 안 정 웅

 성경에는 엉겅퀴라고 나온다. 이는 험상궂은 이라는 표현에서 나온 말이다. 엉겅퀴는 지혈제로써 효능을 나타내고 최근에는 간 기능 개선제로 널리 이용된다.

 봄에 꽃을 먹으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줄기에 껍질을 벗겨서 먹어도 기분이 상쾌하다. 약리작용으로는 혈액응고 시간을 단축시키고, 혈압강하 작용, 살균작용, 결핵균,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억제 작용을 비롯해 여성 자궁수축 작용과 장관억제 작용을 한다.

 토혈, 각혈시 대계, 소계, 하염, 편백엄, 백모근, 천초, 치자, 대황, 목단피, 종료피를 같은 비율로 138g씩 사용한다. 피부, 창진 등 염증제거와 살균작용으로는 고삼 15g, 자초15g, 포공영 15g, 금은화 15g, 산자고 10g, 오배자 10g, 대극 2g 전탕해서 농축액을 환부에 바른다급성간염이나 황달이 있으면서 소변을 보지 못할 때 이뇨 작용과 함께 간 기능 개선에 인진 80g, 대극 40g 전탕 농축하여 사용한다.

 음낭에 종창에도 해조 12g, 대극 2g, 감수 2g 가루를 내어 식초에 개어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천식에는 대극 2g, 감수 2g, 완화 2g을 가루를 낸 후 5봉지로 나눠 1포를 먼저 공복에 복용하고 난 후 대추 10개를 달여서 복용한 후 다시 1포를 복용한다즉 한번에 2포를 복용하는데 중간에 대추 달인 물을 마신다. 이렇게 12회 정도 복용한다. 중간에 대추달인 물을 복용하는 것은 약에 독성을 피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단, 감초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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