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취약대상 27개 선정’

안성소방서, 특별안전관리 돌입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대형화재취약대상 27개소를 선정하고 특별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이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안성소방서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27개소에 대하여 관서장 현장 방문 안전컨설팅, 소방특별조사, 자위소방대 역량강화, 취약시기별 유관기관 합동 안전컨설팅,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형화재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승주 서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에 대하여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시해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