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체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지역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장은정 센터장)와 지난17일 안성시국제정구장 2층 이사장회의실에서 박상기 이사장과 장은정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힐링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힐링프로그램은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환경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자연과 만나는 활동을 말한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코힐링프로그램 활동장소 불법투기쓰레기 무상 수거, 에코힐링활동 봉사활동시간 인정, 지역에서 방치된 우범 장소 화단조성 등 그 외 1:1 청소년 멘토링 시스템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의 제공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건강과 밝은 미래를 선물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관내·외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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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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