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소식> 건보공단, 봉사단 발족 12주년 기념 “행복나눔” 활동 펼쳐

안성지사 혜성원, 수산나네 집에서 나눔활동 펼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홍태식)은 지난 24일 안성시 양성면 소재 혜성원 및 대덕면 소재 수산나네집에서 봉사단 발족 12주년을 기념하여 홍태식 지사장, 직원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홍태식 안성지사장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봉사기금을 활용하여 혜성원, 수산나네집 입소자들의 정서함양과 학업성취 및 시설 운영을 돕기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체육활동 등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성지사 홍태식 지사장은 “봉사단 발족 12주년을 맞이하여 공공기관 최대 봉사단 규모에 맞는 나눔경영 실천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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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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