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SNS채널 가동

“시설물별 SNS채널개설로 양방향 소통 기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물 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전 시설별 SNS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설물별로 SNS담당자를 지정해 해당 시설물 홍보와 민원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 처리를 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SNS소통행정을 펼치고,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시설물별 QR코드 전단지도 제작·배포하여 시설을 이용하는데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NS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 명을 검색하여 SNS채널을 방문 및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 (검색ID : 시설 총 명 또는 안성시종합운동장, 안성시수영장, 안성시썰매장, 선별장, 매립장)

 박상기 이사장은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요구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SNS공식 채널 방문 및 친구맺기 등 SNS활동에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채널 등 총2종의 공식SNS채널 통해 시민들에게 공단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