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공직자, 찾아가는 행복봉사 나서

관내 독거노인 가구 방문, 맞춤형 복지서비스 몸소 실천

 안성1(동장 이진호) 공직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직접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동 전 공직자 11명은 지난 21일 창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 및 반찬나눔 봉사를 펼쳤는데 이날 봉사는 사전에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살핀 후에 평일 근무시간 이후에 진행되었다.

 특히 독거노인 가구 환경개선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고무장갑, 세재, 걸레, 빗자루 등의 청소용품을 구입하였으며 이진호 동장은 3가지의 반찬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진호 안성1동장은 “1동에서는 형식적인 봉사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여 매월 1번씩 봉사를 펼칠 계획이라며 봉사를 통해 공직사회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직원 간 소통 및 화합으로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