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행사

 새마을지도자안성2동협의회(회장 이귀영) 및 안성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난순)에서는 지난 20일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10kg) 20포 및 휠체어 2대를 안성 2동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귀영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수혜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회가 되겠다고 했으며 또한, 안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쌀과 휠체어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으면 한다 고 전했다.

 김건호 안성2동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하는 이웃사랑 실천 행사가 안성시민 모두에게 귀감을 보여주었다며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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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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