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들

독거노인 돕기 나눔 행사 가져

 삼죽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응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문숙)는 지난 21일 무더운 삼복더위를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가정 54가구에 감자1박스와 생닭 5마리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응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골고루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나눔 행사 후에는 회원 40여명이 덕산저수지 주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행사 일환으로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이승영 삼죽면장은 관내 독거노인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한 새마을남·녀지도자의 아름다운 나눔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살기 좋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