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설맞이 안성농산물판매’큰 성과

안성 쌀과 떡국떡 1천267세트 3천1백만 원 판매고 달성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이 설을 맞아 안성 쌀과 떡국떡 홍보행사를 진행해 총 31백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학용 의원은 지난해 연말부터 국회와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기관과 공기업, 그리고 지인에게 안성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 지원에 나서 안성 쌀 152포대 340kg과 안성 쌀로 만든 떡국떡 1115세트 등 모두 3100만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었다.

 쌀값 하락으로 시름하는 안성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연말부터 김 의원은 안성농산물 홍보와 판매 지원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 국회식당과 공기업 구내식당, 그리고 한나라당 원내대표 설 선물 등 폭넓게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를 통해 안성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향후 안성 쌀과 안성 떡국떡의 판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9년에도 김 의원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안성마춤쌀 판매전행사를 두 달간 진행해 총 412481포대, 금액으로는 1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쌀 소비촉진과 판매 유공감사패를 받았으며 계속해 명절 때마다 안성배, 안성 쌀로 만든 송편 등 안성특산물의 홍보와 판매에 앞장서 왔다. 김학용 의원은 안성농산물 구매해 준 모든 분들께 18만 안성시민을 대표해서 깊이 감사드린다우수한 품질의 안성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지원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