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설맞이 안성농산물판매’큰 성과

안성 쌀과 떡국떡 1천267세트 3천1백만 원 판매고 달성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이 설을 맞아 안성 쌀과 떡국떡 홍보행사를 진행해 총 31백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학용 의원은 지난해 연말부터 국회와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기관과 공기업, 그리고 지인에게 안성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 지원에 나서 안성 쌀 152포대 340kg과 안성 쌀로 만든 떡국떡 1115세트 등 모두 3100만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었다.

 쌀값 하락으로 시름하는 안성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연말부터 김 의원은 안성농산물 홍보와 판매 지원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 국회식당과 공기업 구내식당, 그리고 한나라당 원내대표 설 선물 등 폭넓게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를 통해 안성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향후 안성 쌀과 안성 떡국떡의 판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9년에도 김 의원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안성마춤쌀 판매전행사를 두 달간 진행해 총 412481포대, 금액으로는 1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쌀 소비촉진과 판매 유공감사패를 받았으며 계속해 명절 때마다 안성배, 안성 쌀로 만든 송편 등 안성특산물의 홍보와 판매에 앞장서 왔다. 김학용 의원은 안성농산물 구매해 준 모든 분들께 18만 안성시민을 대표해서 깊이 감사드린다우수한 품질의 안성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지원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