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방역위해 농가형 방역소독기 보급된다.

도의원 농림수산위 ‘쌀 생산비보장 쌀 수급안정대책촉구’건의안 채택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천동현·안성) 255회 경기도의회 제2차 정례기간 중 쌀 생산비 보장 및 쌀 수급안정대책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정부는 당년 소비량을 초과해 생산된 물량을 연내에 전량 시장에 격리조치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과 생산비 보장을 위해 목표 가격을 현실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쌀 수급조절을 위해 논을 다른 목적으로 용도 전환 시 소득차액 지원을 현실화하는 내용을 주문했다.

 천동현 위원장을 위시해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농업인이 쌀 관세화 유예에 따른 쌀 의무수입 물량과 계속되는 재고미 증가, 국민의 식생활 변화에 따른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생산비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을 확대하고 생산비 보장을 위한 목표 가격을 현실화하며 쌀 생산 조정사업을 확대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건의안을 채택, 본회의에 회부했다.

 위원회는 지난 19일 경기도 농정국장으로부터 구제역 발생과 방역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구제역 종식 및 초기대응체제 마련을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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