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업체당 연간 2천만원 한도내에서 지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남부지소(안성, 평택, 용인, 이천)는 금형/목공제작, 현장애로컨설팅, 산업재산권 출원, 국내판로 지원 등 업체당 연간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방법은 www.gsbc.or.kr(GSBS지원 정보)에서 온라인 사업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중소기업청장 초청 특강 및 소통마당을 3월 중순(예정)한경대 산학협력관 1층 세미나실에서 남부지소 관내 기업인, 기업지원 유관기관 및 대학 등 200명 내외 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G-창업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경대 산학협력관 1층에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공동보육지원 25명을 대상으로 5월초 선정할 계획이다.

 G-Trade 남부지역 수출상담회를 10월 중 해외바이어 60여개 사, 남부 수출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바이어와 기업 간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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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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