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아이디어 공모전 휩쓸어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새로운 행정여건에 맞는 생활공감 행정실현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 화제다.

 지난 15일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 결과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대표를 맡고 있는 손지완씨가 안성맞춤 박물관의 체험시설 확충과 판매기능 보강으로 최우수상을 ·통장 신분증 발급을 제안한 장지선씨가 우수상 겨울철 내 집 앞 눈 내가 쓸자 캠페인 전개를 제안한 이정순씨가 장려상 남사당 공연장안의 문화체험비용 감면을 제안한 조경희씨가 제안상에 선정되었다.

 지난해 1020일부터 2개월간 개최된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 총 128건 중 32건을 주부모니터들이 제안하였고 그 중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결정된 26건 중 주부모니터들이 제안한 내용은 8건으로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속 아이디어 제안으로 시정 정책 발굴에 기여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2009년부터 정책제안과 모니터링 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주부들로 안성시에서는 현재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오프라인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주부모니터단의 교육과 역할 나눔 봉사활동 등으로 우리 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