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년휘호

同心共濟
함께동, 마음심, 함께공, 성공할제/이루다제

 아쉬웠던 己亥年이가고 庚子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시국이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안성시장선거와 21대국회의원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분열되기 쉬운 이때에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안성시민모두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庚子年이 되었으면 합니다.

芝山 李光洙

 

경력

• 한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장(현)

• 한국서예협회부이사장(현)

•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운영 심사위원

• 안성시문화상수상

• 오늘의한국서예전(2017 작가초대전 예술의전당)

• 전북세계비엔날레전 본 전시참가

• 한국서예협회 경기도지회장역임

• 연구실: 안성시 비룡로 26 쌍용상가 2층 224호 (지산서예연구실)

• 휴대전화: 010-7598-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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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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