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년휘호

同心共濟
함께동, 마음심, 함께공, 성공할제/이루다제

 아쉬웠던 己亥年이가고 庚子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시국이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안성시장선거와 21대국회의원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분열되기 쉬운 이때에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안성시민모두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庚子年이 되었으면 합니다.

芝山 李光洙

 

경력

• 한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장(현)

• 한국서예협회부이사장(현)

•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운영 심사위원

• 안성시문화상수상

• 오늘의한국서예전(2017 작가초대전 예술의전당)

• 전북세계비엔날레전 본 전시참가

• 한국서예협회 경기도지회장역임

• 연구실: 안성시 비룡로 26 쌍용상가 2층 224호 (지산서예연구실)

• 휴대전화: 010-7598-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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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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