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을 찾아 ‘경기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기로 했다.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으로 선정된 사람은 표창과 함께 청사 내 전용공간으로 마련된 경기도 명예의 전당’이 헌액된다.
또 각종행사에 초청돼 강사로 활동하고 도정 참여 기회를 부여받는 등 도의 정체성과 도민 자긍심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국외 시찰, 언론 홍보 등 이들을 각별히 예우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도민 가운데 사회적으로 헌신 귀감이 되거나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행동으로 도를 빛낸 특별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랑스러운 도민은 이달부터 내달 20일까지 추천받고 있는데 도와 시·군 홈페이지 배너에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도와 시·군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