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춘계 한국 실업 연맹전 복식2위·단체전3위 ‘쾌거’

 충북 옥천군에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열린 2020년도 옥천 춘계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연맹전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여자 개인복식 2위, 여자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안성시청, NH농협은행, 대구은행, 문경시청 등 10개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안성시청 선수단은 여자단체전에서 예선전 조1위로 준결승전에 올랐으나 문경시청에 패해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여자개인복식에서는 안성시청 연혜인-김연화 조가 농협은행을 꺾고 결승에 올라갔으나, 사하구청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2위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이달 26일부터 예정되었던 국무총리기전국대회 및 전국종별선수권대회가 연기됨에 따라, 이후 있을 경기를 준비하며 훈련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