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연대

이규민 국회의원 초청, 사회복지 정책 차담회

 안성시사회복지연합체인 ‘안성시사회복지연대’는 지난 30일 약산골 2층 cafe에서 국회의원 이규민의원을 초청해 안성시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정책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차담회는 초선 국회의원인 이규민의원에게 늦었지만 당선 소감과 안성시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사견과 정책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차담회 형식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분야별 사회복지현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규민의원은 소관부서가 아닌 사회복지분야에 대해서 큰 관심을 보이며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안성시에서 새로운 일꾼으로 당선된 것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더 많은 과제가 주어질 것이기에 그 과제를 잘 해결해서 3선, 4선 국회의원으로 안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해 주었고, 이규민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과 함께 여러 일들이 있었으나 잘 해결되고 있고, 소관부서는 다르지만 이런 자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듣고 국회에서 정책 반영에 함께 힘을 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사회복지연대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 안성시발달장애인공유네트워크 대표기관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 안성시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연합회(회장 이미화),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안성지회(지회장 봉철종) 등 5개 기관의 연합체로 (사회복지현장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하고, 유권자들에게는 후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자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안성시 사회복지기관 연대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