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도의원과 지역 주요 교육 현안 공유

정담회를 통해 도의회와 안성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안성교육지원청이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안성 지역 주요 교육 현안에 관한 논의를 위해 19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 안성교육지원청 김송미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안성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이번 정담회에서 미래학교 추진계획, 공도지역 초·중 통합학교 설립 추진 현황, 죽산중·고 적정규모학교 육성 계획 등 안성의 교육 발전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안성교육지원청의 교육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김송미 교육장은“이번 정담회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안성 지역교육 현안을 공유했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성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