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맞춤시장상인회와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실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이 지난 24일 안성맞춤 고객쉼터에서 안성맞춤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회관계망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공단 최갑선 이사장과 시장상인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하여 코로나 감염 예방차원의 양측 관계자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안성맞춤시장 내 환경미화를 위한 봉사활동인력,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전기 등 안전점검을 위한 기술 인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갑선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맞춤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 대하여 니즈를 반영한 공단의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