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寅年 새해, 새아침 검은 호랑이의 함성으로 힘차게 열어보자
코로나로 어두웠던 시간 날려 보내고 멋진 비상을 꿈꾸며 새 희망으로 새아침을 열자
지역 언론의 꽃 「민안신문」이여! 창간 서른 두 해를 맞는 대표신문으로 힘차게 날아오르자
공정한 보도, 냉철한 비판의식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그대, 새 빛으로 가득하구나 서른 두 해 역사를 싣고 달려온 언론의 꽃이여!
편견 없는 논평으로 지역주민과 출향인을 한 마음으로 가슴을 열게 하고 정확한 보도로 신문의 소임을 다하는 그대는 등불, 등불이었네
도전의 힘으로 긍정의 힘으로 인내의 힘으로
역사 속에 길이 남을 「민안신문」이여! 세계로 뻗어나갈 언론의 대표신문이여!
불멸의 터전 안성에서 변화와 혁신에 최선을 다할 「민안신문」이여!
힘찬 함성으로 새해를 열자 사랑 가득한 안성의 발전을 위하여 세계 속에 우뚝 설 그날을 위하여 비상을 꿈꾸며 새롭게 떠오르는 역사의 언덕에서
희망을 꽃을 피우자 壬寅年, 새해 새 아침을 열자
|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