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안신문」 새해 축시

언론의 꽃, 「민안신문」이여! 영원히 빛나라
壬寅年 새해를 맞으며
시인 김현신(안성산악회 고문 이경구의 부인)

壬寅年 새해, 새아침

검은 호랑이의 함성으로

힘차게 열어보자

 

코로나로 어두웠던 시간 날려 보내고

멋진 비상을 꿈꾸며

새 희망으로 새아침을 열자

 

지역 언론의 꽃

「민안신문」이여!

창간 서른 두 해를 맞는

대표신문으로 힘차게 날아오르자

 

공정한 보도, 냉철한 비판의식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그대, 새 빛으로 가득하구나

서른 두 해 역사를 싣고 달려온

언론의 꽃이여!

 

편견 없는 논평으로

지역주민과 출향인을 한 마음으로

가슴을 열게 하고

정확한 보도로 신문의 소임을 다하는

그대는 등불, 등불이었네

 

도전의 힘으로

긍정의 힘으로

인내의 힘으로

 

역사 속에 길이 남을 「민안신문」이여!

세계로 뻗어나갈 언론의 대표신문이여!

 

불멸의 터전 안성에서

변화와 혁신에 최선을 다할

「민안신문」이여!

 

힘찬 함성으로 새해를 열자

사랑 가득한 안성의 발전을 위하여

세계 속에 우뚝 설 그날을 위하여

비상을 꿈꾸며

새롭게 떠오르는 역사의 언덕에서

 

희망을 꽃을 피우자

壬寅年, 새해 새 아침을 열자

 

시인 김현신

(사) 한국문인협회 송파지부 명예회장, (사) 한국문인협회 서울지부 이사, 한국시인협회 회원, 서울 송파구 송파쌤 인물도서 선정(문학부문 전문인) 송파문화원장 직무대행 역임, (사) 어린이문화진흥회자문위원, 시와시론지『시와세계』상임위원 시집『나비의 심장은 붉다』 『전송』 『타이레놀 성전』 『애수역에서 트렁크를 열다 동인지『현대선시』제10집 『』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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