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반려동물 펫티켓 제작 보급

시내권 66개 아파트 승강장에 부착, 건물 내 행동요령 홍보

 안성시가 반려동물 펫티켓을 널리 알리고자 안성시내 주요 66개소 아파트 승강기에 부착할 수 있는 리플렛을 제작하여 홍보한다고 밝혔다.

 홍보내용은 반려동물의 안전조치, 배변처리, 동물등록 및 동물학대의 관한 내용으로 특히 오는 2022년 2월 11일 변경 시행되는 안전조치 목줄(2M 이내), 공동주택(아파트) 건물 내부 행동요령을 홍보한다.

 이에 안성시 관계자는 “2022년 기준 안성시 등록된 반려동물 수가 1만이 넘어가는 상황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번 홍보를 통해 반려인 펫티켓을 준수하고 비반려인이 배려하는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안성시 축산정책과 ☎678-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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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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